블로그를 무지개의 국가기술자격으로 통합 이전하였습니다.
https://gunsyste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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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2G폰 20핀 충전기 구매
가끔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 의아해 하시는 분들께서 계십니다. 이유는 1997년 신세기 통신 시절 개통한 식별번호가 017인 2세대 휴대전화기를 아직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7 번호를 모르는 경우도 있고, 번호를 알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기지국 낭비 등으로 통신사에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시키고 기술 발전에 저해 요소라고 핀잔을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고집 아니면 아집일 수도 있고, 애착일 수도 있겠지만, 20년 가까이 사용해온 번호를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휴대전화보다 전자우편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모바일 기기를 휴대하였을 때 사무실 외에서만큼은 디지털 기기에서 최대한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성격상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이기심에 기인한다고 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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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1. 17:36
한국소비자원 흰콩, 검은콩 두유 당류 및 칼슘 등 영영성분 비교, 구매 가이드
한국소비자원(kca.go.kr)에서 콩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가공식품인 두유(흰콩 두유, 검은콩 두유)에 대한 당류, 칼슘 등 영양성분, 표시실태, 안전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한 후 공개한 자료와 시중에 유통 중인 주요 제품의 종합평가표와 구매가이드 파일을 게재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두유에 대한 시험평가 및 발표 취지를 간식 및 식사 대용식으로 건강에 좋은 음료로 인기가 높아 다양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품질을 평가한 사례는 보고된 바 없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제품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료 원문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소비자 종합정보망 웹사이트 스마트건슈머(www.smartconsumer.go.kr)의 '비교정보-일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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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7. 13:53
와콤 태블릿 인튜어스 DRAW CTL-490 구매 후기
초등학교 다니는 막내가 웹툰과 일러스트에 관심이 높아 타블렛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오래전부터 와콤 뱀부(Wacom Bamboo)를 사용하면서 전혀 불만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제품 회사는 일찌감치 정하고 모델을 살펴보니 CTL-480과 그 후속 모델인 CTL-490이 많이 소개되고 있기에 사양을 나름 꼼꼼히 살펴보고 와콤 태블릿 인튜어스 DRAW CTL-490 구매를 결정하고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타블렛을 처음 구매하였던 10년 전 쯤 와콤에서 생산한 타블렛은 고가품은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성능과 내구성이 특정 면에서 고가품보다 우수하다는 평이 많아 구입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 타블릿은 와콤으로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콤 태블릿 인튜어스 CTL-480과 CTL-490 사양을 비교하여 보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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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7. 14:47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음원 13곡, 독립군가보존회 웹사이트 안내
국가보훈처국가보훈처(mpva.go.kr)에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배포한 독립군가 13곡 음원을 압축파일로 등록합니다. 또한, 당시 독립군가 음원과 함께 배포한 13곡의 독립군가 가사가 기재된 대표 이미지를 음원과 같은 파일명으로 압축하여 첨부하였습니다. 각, 음원과 이미지 파일은 내려받기하셔서 압축을 푸시면 음원은 MP3 파일의 음원, JPG 파일의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한 독립군가 음원은 2005년 당시 국가보훈처에서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라는 표제로 공유를 권장하며, 배포하였는데, 2015년 11월 현재 당시 국가보훈처 웹사이트 독립군가 음원 자료실을 찾아보았으나 세월의 흐름으로 현재는 소실되어 확인할 수 없었기에 여러 경로를 통하여 수집한 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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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3. 17:31
형산, 제산, 형산강의 유래와 형산 위에 뜬 무지개
경주시와 포항시에 접한 경주시 강동면에 자리 잡은 형산(兄山)은 경주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형산강(兄山江)의 유래가 되는 산입니다. 현지에 전해오는 형산에 관한 전설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강이 이곳의 산에 막혀 흐르지 못한 관계로 인근 강동과 안강 등의 지역에 물로 인해 큰 피해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용이 승천하며 꼬리로 산을 쳐 두 개의 산으로 갈라 물길을 튼 데서 유래한다는 내용만큼은 모든 전설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전설 중 가장 많이 전해져 오는 것을 게재하면 아래와 같은데 아마도 신라 말이면 후삼국 시대로 국운이 기울어져 가던 신라를 부흥하기 위한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신라 말 경순왕 때 지금의 형산강을 마주 보고 있는 형산(兄山)과 제산(弟山)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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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17:43